치과위생학회 추계학술세미나 ‘예방관리’ 다뤄
치과위생학회 추계학술세미나 ‘예방관리’ 다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10.31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는 11월26일 코엑스 무역센터 51층 회의실에서 추계 학술세미나를 연다.

‘예방 관리로 보는 치과의 미래’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5시20분까지 강연이 펼쳐진다.

해외 연자로 Axel Spahr 교수(Head of Discipline of Periodontics, 호주 시드니대학)가 ‘Oral hygiene Recommendation & Prevention of Periodontal and Peri-Implant Diseases : What is really evidence based?’(구강위생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주위 질환의 예방: 근거에 기반한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염 환자의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홈케어 증진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동기유발과 교육을 진행하는지 강의한다.

조현재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는 ‘치면세균막 관리법: 치과에서, 집에서’를 연제로 치면세균막 관리의 중요성과, 치과ㆍ가정에서 관리하는 방법, 특히 임플란트를 가진 환자들의 구강건강 유지방법에 대한 팁을 알려준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11월23일까지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kadh.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