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확대
스트라우만,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확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11.06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물병원 의료진 대상 ‘엠도게인’ 세미나 열어

스트라우만 그룹의 한국지사 스트라우만 덴탈 코리아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기념해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엠도게인(Emdogain) 세미나’를 열었다.

동물병원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트라우만 엠도게인 제품과, 이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치주질환을 치료한 임상케이스를 소개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인 엠도게인을 공급할 계획이다.

엠도게인은 법랑기질단백질을 포함해 염증으로 손상된 치아 주변 조직을 회복시켜주는 치주질환 치료제다. 출시 후 27년간 600여건의 임상논문과 1000여 건의 과학논문을 통해 치주조직 재생을 도와 통증과 부종을 줄여주고 항균효과를 통해 빠른 치유를 촉진하는 것을 증명했다.

스트라우만 덴탈 코리아의 ‘엠도게인(Emdogain) 세미나’.

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역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치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반려동물의 구강건강을 지켜주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과 의료진 교육,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