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솔루션
개방형 재료 시스템 적용으로 재료 선택권 강화
개방형 재료 시스템 적용으로 재료 선택권 강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8K 3D프린터 ‘ZENITH 8K’를 지난달 말 공식 론칭했다.
29.7um의 정확도로 고해상도의 출력이 가능한 8K LCD 프린터 ‘제니스 8K’는 가로 220mm, 세로 110mm, 높이 150mm의 큰 빌드 사이즈로 생산성을 높였다.
동시에 다량으로 정밀한 출력이 가능한 모델 출시를 요구하는 고객의 목소리도 반영해 고해상도 대면적 3D프린터를 개발했다.
강화유리 필름을 적용하여 충격에 약한 LCD를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을 뿐 아니라 기존 라인업 대비 더 강력해진 히터를 장착해 레진 온도를 빠르게 올리고 일정하게 유지해 출력 실패율을 낮췄다.
특히 고객에게 다양한 재료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형 재료 시스템(Open Material System)을 적용, 타사 소재 레진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덴티스 측은 “1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국내 치과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3D프린터 제니스의 기술력을 집적한 신제품 ‘제니스 8K’에 많은 관심 바라며, 덴탈산업에서 3D프린팅 활용 분야가 넓어지는 만큼 제니스 8K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CDC 2023에 이어 오는 11,1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HODEX2023에서도 제니스 8K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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