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00여명 비롯해 치과의사 1000여명 참가
19일 오전엔 ‘라이브쇼 앙코르 특별전’도 펼쳐
‘2023 오스템 미팅 서울’이 이달 18,19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개최된다.
오스템 측은 “이번 오스템미팅은 해외 법인에서 100여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국내외에서 양일간 총 1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강연과 학술행사는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앞서가는 디지털 치과의 매력’이라는 대주제 아래 전방으로 확대되는 디지털덴티스트리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
첫날에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연수회와 치과위생사 포럼이 동시에 열리며 오스템미팅 본행사인 19일에는 ‘Short & Narrow 임플란트’를 주제로 4개 강연과 2개의 라이브서저리를 비롯해 교정세미나, 개원세미나, 치기공사 세미나, 치기공(학)과 학생 세미나 등 다양한 강연을 펼친다.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의 Clinical Availability of Short Implant: Rescue Implant? Regular Implant?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The logic of short implant △박성민 교수(단국대 세종병원)의 Narrow implant: An alternative option for narrow ridge △배아란 교수(경희대 치과대학)의 Narrow implant : Prosthodontic consideration & Longevity 강연이 전개된다.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서저리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When OneGuide Met Narrows & Shorts’,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MS Implant and OneGuide’를 주제로 집도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19일 11시55분부터 1시간 동안 덴올을 통해 ‘라이브쇼 앙코르 특별전’이 여행양치키트X뷰센S와 Geistlich의 Bio-Oss를 특별 구성해 방송된다.
양치키트 600개 세트는 기존 온라인 판매가 대비 45% 저렴한 132만원에, 400개 세트는 37% 저렴한 100만원에, 200개 세트는 30% 저렴한 56만원에 판매한다. 치과명 각인 서비스와 와픽 핸디 구강세정기도 제공한다.
뷰센S의 경우 6박스(32만4000원) 구매 시 한 박스에 2만4000원인 더블와이드칫솔 3박스, 뷰센S 3박스(16만2000원) 구매 시 더블와이드 칫솔 1박스를 제공한다.
Geistlich의 Bio-Oss도 파격 구성으로 판매한다. Bio-Oss(0.25g) 4개와 A-Oss 0.25g 1개를 기존가 대비 29% 저렴한 38만8000원에 묶음 구입할 수 있다. Bio-Oss(0.5g) 4개와 A-Oss 0.5g 1개 묶음 구입 시에도 기존가 대비 약 12% 할인된 67만2000원을 적용한다.
라이브쇼 방송 채팅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무료 프로필 촬영 이벤트가 다시 한번 열리고, 오스템 제품전시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모든 스탬프를 찍은 참가자에게는 뷰센 구강관리 패키지를 증정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담당자는 “올해 열리는 오스템미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법인에서 약 100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 의사를 보이는 등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양질의 강연과 각종 세미나를 준비하고 행사 준비에 집중해 오스템미팅이 세계적인 학술행사로 지속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