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체험 부스 확대를 통해 치과의사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한 전략이 ‘HODEX 2023’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1,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2023)에서 오스템은 전시 기업 중 최다 부스로 참가했다.
오스템은 총 40부스를 제품 컨셉에 맞춰 구역을 구분하고 제품 체험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별도 직원도 배치했다.
체어존에서는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K5 유니트체어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5 구매 시 오토석션 및 모니터(27인치) 중 선택해 1개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디지털존은 주력제품인 TRIOS 5 전시 및 OneGuide Hands-on을 통해 체험하도록 했으며, 재료존에서도 A-Oss, Q-Oss 등의 라인업을 이용한 데모 시연이 가능하도록 부스를 조성하는 등 체험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이밖에도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개원 △OIC(교육) △덴올몰(치과 포털) △오스템올소(교정) 등으로 구분해 쉽게 원하는 부스를 방문하도록 했다.
오스템 측은 “호남권 최대 치과계 행사인 HODEX 2023에서 상담 1500건을 넘어서며 성황리에 마쳤다”면서 “체험형 부스 구성과 프로모션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치과의사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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