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지난 5~10일 방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제품 우수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알렸다.
폴란드, 리투아니아, 체코,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등 6개 나라 치과의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오바이오텍의 제품 사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GAO사무국에 방문해 허영구 원장, 이성복 원장이 연자로 나선 ‘CMI concept의 실전 임상, 임플란트 수술 후 언제 기능력 부하를 가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에 참여했다.
이성복 원장은 ▲Anytime loading을 위한 CMI concept ▲컴퓨터 가이드 수술의 최신 접근법과 임상 실제, 허영구 원장은 ‘최소침습의 상악동 거상 임플란트 수술의 실제’를 연제로 ▲컴퓨터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 SCA 상악동 거상 수술 ▲열악한 치조골에 대한 안전한 골이식 핸즈온을 이끌었다.
폴란드의 한 참가자는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네오바이오텍의의 기술력과 제품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회사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네오바이오텍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원주로 이동해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도 둘러봤다.
네오바이오텍 측은 “이번 세미나는 네오 제품에 대한 해외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해외 유저들에게 회사 기술력과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 러시아, 태국 등 70여 개국에 임플란트를 공급하는 네오바이오텍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입증받아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