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광학기술과 디자인의 결합 ‘Luvis C600’
차별화된 광학기술과 디자인의 결합 ‘Luvis C600’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11.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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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선보인 Luvis의 6번째 진료등 ‘Luvis C600’은 기능과 효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켜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1년 첫선을 보인 후 기존 할로겐 시장에서 LED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치과 LED 진료등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Luvis는 B2B 전용 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확장형 진료등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Luvis 2세대 디자인으로 완성된 ‘Luvis C600’은 루비스의 상징인 나비를 모티브로 ‘진료실의 빛을 찾아가겠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덴티스뿐 아니라 많은 업체의 주문을 받아 제작되는 오더 메이드 B2B 모델을 포함하는 만큼 다양한 유니트 체어에 결합해도 체어와 치과 공간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uvis C600’은 덴탈 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온도다. 별도의 레진 커버나 장치를 거치할 필요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전면 터치패널은 원터치 버튼만으로 모드 선택(Resin Mode/Dental Mode)이 가능해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레진 모드’로 진입 시 ‘Luvis C600’만의 2개 렌즈 전용 광학 모듈이 구현되며 경화속도를 늦춰주는 조사환경을 구현한다.

후면의 다이얼로 미세한 조도 조절이 가능하며, 조도 값은 최소 5000부터 최대 5만lx까지 조절이 자유롭다. 모션센서도 탑재해 근거리 장애물을 민감하게 감지한다. 근접 동작 감지로 터치 없이 손쉬운 On/Off 제어가 가능하여 교차 감염까지 방지 가능하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선보인 진료등 ‘Luvis C600’은 기능과 효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켜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Luvis C600’은 최대 패턴 사이즈가 160x90mm 타원형의 광학 패턴으로 진료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Reflector와 Shield 타입이 합쳐진 최적의 Hybrid 광학설계 구조로 여러 개의 반사면이 미세한 각으로 형성되므로 패턴의 색분리 현상이 없어 균일한 조사 환경을 구현하며, 빛의 패턴을 선명하게 나타내어 진료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치과 LED 진료등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무영기술을 접목했다. ‘Luvis C600’의 8개의 렌즈와 Hybrid 광학계가 무영효과를 구현해 기존 치과 진료등에 비해 그림자를 최소화시켰다.

술자와 환자의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기존 모델의 단점을 보완해 개선된 Dental Arm 디자인을 ‘Luvis 600’에 적용하여 슬림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탄탄한 내구성이 돋보이며 연색성, 색온도 등 기본 기능 또한 강화되었고 기존 핸들 방식을 개선했다. 간편하게 분리하고 장착할 수 있는 버튼방식의 착탈식 핸들로 변경하여 멸균 소독이 가능하고, 교체 감염 걱정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덴티스의 Luvis는 치과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환경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치과장비로서 2011년 업계 최초로 치과용 LED 진료등을 출시한 데 이어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면서 메디칼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Luvis는 시리즈별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치과전용 진료등 ‘Luvis C’ 시리즈, 덴탈부터 메디칼까지 다목적 LED 보조수술등 라인업 ‘Luvis S’ 시리즈, 수술환경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라인업 ‘Luvis M/L’ 시리즈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진료 및 수술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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