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자산’ 신흥양지연수원 여덟 살 됐다
‘치과계 자산’ 신흥양지연수원 여덟 살 됐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11.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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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양지연수원

2015년 문을 연 ‘치과계 교육·교류 허브’ 신흥양지연수원이 개관 8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치과계 협회·학회·대학·병원 등의 185차례 행사를 통해 6500여명에 달하는 치과가족이 이곳을 다녀갔다.

한국 치과산업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주식회사 신흥이 ‘기업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운영을 시작한 신흥양지연수원은 ‘치과계의 소중한 자산’임을 자부한다.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8주년 기념식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8주년 기념식 및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3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규성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김도영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위원장(김앤전치과), 김현종 SID2023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 김양수 DV WORLD 학술위원장(서울좋은치과), 정현성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축사에 나선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수원 운영이 어려웠음에도 치과계 미래를 위해 헌신해온 주식회사 신흥에 대한민국 치과의사를 대신하여 감사를 전한다”며 “깔끔한 시설과 철저한 관리, 편의성을 자랑하는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은 “장학사업, 연구개발 지원, 연수원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신흥이 기울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높게 평가하고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큰 발전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

로비에서는 ‘SID 2023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열렸다. 대한민국 임플란트계를 대표하는 SID 2023 조직위원회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새롭게 단장해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서 신흥양지연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리도록 했다.

‘SID 2023 명예의 전당’ 제막식
(왼쪽부터)이용준 (주)신흥 상무, 김도영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 이용익 (주)신흥 대표, 조규성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김현종 SID 2023 조직위원장, 김양수 DV WORLD 학술위원장, 정현성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 신철호 원장.

㈜신흥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 자산으로서 국민과 치과가족에게 기여하는 공간이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취지에 맞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치과고객이 애용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잔디밭에서 바라본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 바라본 신흥양지연수원.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2만5000평 부지에 자리한 신흥양지연수원(dentalcampus.co.kr)은 강의실, 숙소,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High Speed 핸드피스 실습실까지 보유해 치과계 연수장소로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1,2층에는 최대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과 다양한 크기의 5개 강의장을 구비했다. 3,4층에는 30개의 숙박시설도 갖춰 세미나, 연수회 등 학술활동과 각종 행사에 적격이다. 운치 있는 테라스와 잔디밭은 일상에 지친 치과가족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아울러 덴탈비타민(dentalvitamin.com) 회원은 이용금액의 50%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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