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JPIS 리뷰어 및 연구자 워크숍’ 열어
치주과학회 ‘JPIS 리뷰어 및 연구자 워크숍’ 열어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12.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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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열었다.

치주과학회가 연 6회 발간하는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JPIS)’는 Open Access로, 2014년부터 SCIE에 포함되어 세계적으로 인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첫 번째로 SCIE에 진입한 치의학 연구저널이다.

JPIS 논문을 리뷰하는 심사자 교육, 논문 발행과정과 투고 시 유의점을 교육하고자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 안환태 편집담당(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원고편집위원)이 JPIS 투고 현황, 투고 시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혜영 JPIS 부편집장(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보건통계학교실)은 JPIS 투고 시 통계적 고려사항에 관해 알려줬다. 덴티움-JPIS 우수 심사자상을 받은 이정원 교수(서울대치과병원)는 리뷰 시 주의사항 등을 조언했다.

신승윤 JPIS 편집장(경희대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은 “JPIS는 세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투고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논문의 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리뷰어들이 노력을 해주고 있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준범 편집이사(서울성모병원)는 “치주과학회는 지난해부터 JPIS 발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주는 심사자를 선정하여 ‘덴티움-JPIS 심사자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나은 논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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