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2023 따듯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11월 한 달간 김장나눔, 연탄기부, 급식봉사,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 행사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을 기부하고, 한파 속에서도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섰다. 또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급식봉사,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제노레이 측은 “따듯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은 제노레이의 일원으로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대외활동”이라며 “이웃들의 고단함과 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01년도에 설립된 제노레이는 5개 해외법인(미국, 독일, 중국, 일본, 튀르키예)과 45개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세계 8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한다. 수출 비중은 매출의 7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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