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대한디지털치의학회, 3분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예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강의로 새해 문을 연다.
올해 1분기 수요세미나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와 함께하는 임플란트 업그레이드 이야기’를 주제로 1월3일 박준범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주과)의 강의로 시작한다. 1분기 23명의 학회 연자가 강연에 나서게 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인준을 가장 먼저 받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는 1975년 창립 이후 대한민국 임플란트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치의학연구방법론부터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영양면역치료까지, 임플란트 이식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수요세미나에서 다루게 된다.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김용호 학술위원장은 “분야 간 협업을 위해 오스템임플란트와 같은 회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치의학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덴올의 수요세미나는 올해 대한디지털치의학회, 3분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도 함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 17주년을 맞은 수요세미나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7개 학회(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와 수준 높은 임상강의를 진행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채팅 참여 유저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29)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볼 수 있다.
덴올 수요세미나 담당자는 “2024년에도 다양한 학회의 강연을 통해 치과의사 선생님들의 진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수요세미나의 제작 목표”라며 “수요세미나가 치과계 여러 학회와 함께하는 지식 토론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