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모 회장 “대관업무ㆍ규제 개선 힘쓸 것”
안제모 회장 “대관업무ㆍ규제 개선 힘쓸 것”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1.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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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신년교례회
(왼쪽부터)최병환 감사(이노디), 태영실업 전태창 대표, 이태훈 고문(한진덴탈), 송종영 고문(우성덴탈), ㈜신흥 이용익 대표, 안제모 회장(스피덴트), 임훈택 명예회장(백제덴탈약품), 이경재 고문(경재치과기계상사), 이용식 고문(네오프란트), ㈜메트로덴 임학래 대표, 허영구 부회장(네오바이오텍).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지난 4일 ‘2024년 갑진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안제모 회장은 신년사에서 “협회 고문님들과 회원사의 관심과 지원으로 부임 첫해의 회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거둔 치과산업에 대한 정부 및 유관단체의 관심과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각종 규제를 더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그동안 요구했던 교육사업을 진행하면서 전시사업을 더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제모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장

협회 고문과 회원사 대표들은 치산협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표하고 덕담을 나눴다. 자리를 함께한 ㈜신흥 이용익 대표는 역대 협회장과 임원진의 공헌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했다. 임훈택 명예회장은 퇴임 후에도 협회와 산업을 위해 수고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주)신흥 이용익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치산협은 “지난해 10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23’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에게 대한민국 치과산업의 위상을 보여줌에 따라 관계부처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며 “이후 12월에 개최된 KDX 2023의 성료, 2024년 코트라 5회 지원 선정 등 순항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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