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장영실상’ 수상
메가젠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장영실상’ 수상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1.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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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9일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IR(Industrial Research)52 장영실상’은 1991년 제정돼 우수 신기술로 개발된 제품 및 독창성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메가젠은 2012년 애니릿지(AnyRidge) 임플란트 수상에 이어 업계 최초로 장영실상 2회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출시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의 향상된 강도로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파절에 강하게 설계되어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특화된 임플란트로 인기를 얻는다.

메가젠임플란트 측은 “이번 수상은 21년 이상 임상으로 입증된 메가젠의 기술력과 혁신성, 관습을 탈피한 독창성이 산업 발전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결과이자 임직원 모두의 노력을 통해 거둔 성과”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앞장서 글로벌 선도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며 K-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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