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골이식재 ‘NEO-GBR Series’ 출시
네오바이오텍 골이식재 ‘NEO-GBR Series’ 출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1.10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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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골ㆍ이종골ㆍ맴브레인까지 라인업 갖춰
3월31일까지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동종골·이종골·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골이식재 ‘GBR Series’를 최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GBR 시리즈는 △NEO Bone Plus(동종골) △NEO-Oss B(소뼈 이종골) △NEO-Oss P(돼지뼈 이종골) △NEO-Gis(흡수성 멤브레인) 4종으로 구성된다.

동종골·이종골·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네오바이오텍의 골이식재 ‘GBR Series’.

NEO Bone Plus는 피질골(Cortical) 70%, 해면골(Cancellous) 30%로 혼합된 동종골로, 골 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탈회를 거치지 않은 FDBA(동결건조) 방식으로 미네랄, 골 재생 촉진 성분을 보존하며 단일 기증자의 동종조직만을 채취, 가공 처리하여 교차감염을 방지했다. 팁 부분이 커브 형태인 시린지 타입이어 시술 부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NEO-Oss B는 한우 성체의 소 해면골로 구성된 이종골 이식재로서 사람의 뼈와 가장 유사한 구조로 형성되어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다.

NEO-Oss P는 열처리를 통해 단백질 또는 유기물질 등을 제거한 돼지 해면골 유래의 이종골로, 뼈를 구성하는 주요 칼슘 결정인 ’Hydroxyapatite’로 구성된다. 골전도성이 있는 다공성의 골이식재를 결손부 공동에 채워 자가골 성장을 유도함으로써 신생골 형성을 촉진시킨다.

NEO-Oss B와 NEO-Oss P는 모두 높은 다공성 구조로 친수성과 응집력을 높여 핸들링이 용이하며, 실리콘 캡으로 봉인되어 보관과 개봉이 용이하다

NEO-Gis는 돼지 복막으로 만들어진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심막 제품에 비해 우수한 인장강도를 보유해 봉합 시 쉽게 손상되지 않아 외부 노출에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유연해 굴곡진 면에 적용 및 핸들링이 용이하며, 손상된 골이나 치주 조직에 직접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네오바이오텍은 3월31일까지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NEO-GBR Series 상품 패키지를 최대 6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1577-2885)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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