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은 악어새플래닛을 운영하는 유재현 대표, 배우 전혜빈 씨와 함께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다운복지관을 찾아 발달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클로브덴 비건치약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장애인 구강관리용품 및 구강교육키트지원사업을 통해 스마일재단과 인연을 맺은 악어새플래닛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전직원이 함께 다운복지관을 방문해 치약을 후원하고 발달장애인들과 시간을 보냈다.
유재현 대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직접 발달 장애인분들을 만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클로브 오일의 항균효과를 극대화하여 개발한 클로브덴 비건치약이 치과치료에 제약이 많은 발달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치과 봉사활동 및 후원 참여 문의는 전화(02-757-2835~7) 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smileund.org)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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