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DIO UV+ Abutment’, 중동시장 공략
디오 ‘DIO UV+ Abutment’, 중동시장 공략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1.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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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대표 김진백ㆍ한익재)는 2월6~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2024)’에 참가해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을 중심으로 풀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

중동ㆍ아프리카ㆍ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치과산업전시회 AEEDC 2024에는 세계 155개국, 3600여 업체가 참가할 전망이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잔존 시멘트 문제를 해결한 ‘DIO UV+ Abutment’, 쉽고 빠르게 보철 디자인이 가능한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보철 제작에 최적화된 3D 프린터 ‘DIO PROBO Z’ 등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기술의 장점을 중동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이외에도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해 무치악 환자를 위한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등 디지털 솔루션 풀라인업으로 참관객을 맞는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중동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에 대한 딜러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회인 만큼 이번 참여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디오임플란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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