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형 전남대치과병원장 “독립법인화 초석 다질 것”
조진형 전남대치과병원장 “독립법인화 초석 다질 것”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4.01.19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 2024년 시무식

전남대학교치과병원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시무식을 열었다.

주요 보직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며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의료진과 행정부서 간 적극적인 의사소통으로 협력을 도모하여 수준 높은 환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조진형 병원장은 “새해에는 치과병원 독립법인화 완수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병원의 진료역량을 높이면서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진료협력기관 관계자와 전남대치과병원 보직자와 임상교수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력의료기관 후원의 밤’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위해 후원과 지지를 보내준 진료협력의료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지역거점 치과 의료기관으로서 광주·전남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활성화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