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 이부규 부회장, 허민석 학술이사와 직원들은 지난 18일 치과의사전문의자격 1차 시험이 치러진 세종대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11개 전문분과학회를 중요 구성원으로 하는 치의학회는 치과의사 전문의가 인턴과 레지던트 3년을 수련하는 동안 수련기관의 전공의 교육을 관리한다.
권긍록 회장은 “각 전문과목 분야의 학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대한치의학회가 회원 학회의 소속회원인 수험자들에게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깜짝 방문하였다. 매년 방문할 계획이므로 시험 전 잠깐 들러서 응원받고 따뜻한 차도 한잔 마시면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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