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서울특별시회 18대 김선경 회장 당선
치위협 서울특별시회 18대 김선경 회장 당선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4.01.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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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 41차 정기대의원총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 18대 회장에 김선경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시회는 지난 20일 개최한 4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한 18대 회장 선거 결과 단독 입후보한 김선경 후보가 참석 대의원 40명 중 찬성 34표를 받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첫 마음 그대로’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세운 김선경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구강건강관리 전문가로서의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활동 ▲치과위생사 사회적 위상 강화를 위한 기업/단체 상생협력 ▲서울시 치과위생사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중앙회 정책을 지원하는 협업활동 강화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 활성화 ▲경력 개발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을 발표했다.

김선경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 18대 회장

김선경 신임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기본기가 탄탄한 서울시회를 위해 제17대 서울시회에서 진행해온 사업을 기반으로 회의 내실을 다지고, 치과위생사의 지속 가능한 경력 개발을 위해 함께 성장하고 같이 나아가는 서울시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를 마친 유은미 17대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지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갑진년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희망 넘치는 서울시회가 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되는 집행부에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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