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임원진 만나 현안 논의한 인천치과의사회
치협 임원진 만나 현안 논의한 인천치과의사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1.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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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는 24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중요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치협 박태근 회장을 비롯해 강충규ㆍ이민정ㆍ이강운 부회장, 강정훈ㆍ신승모 이사, 인천치과의사회 강정호 회장, 노상우ㆍ오지훈ㆍ배금휴 부회장, 홍진우ㆍ김욱환ㆍ한바다 이사 등이 함께했다.

인천치과의사회는 신규 회원 가입 독려, 치과계 커뮤니티를 활용한 대회원 홍보 강화, 치과계 보조인력 확대, 불법광고 근절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강정호 인천시치과의사회장은 “치협과 인천지부가 함께 노력하여 치과계의 주요 현안을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근 치협회장은 건의사항에 공감을 표하며 문제 해결 추진을 약속했다.

박 회장은 “당장 시행 가능한 조치를 찾아 실행해 보자. 올해에도 회원들만 바라보며 지치지 않고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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