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맞춤형 3D프린팅 임플란트 개발 산학 공동연구
아름덴티스트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윤용진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임플란트에 대한 공동연구 및 개발과 더불어 3D 프린팅 공정기술 관련 기술지도ㆍ자문 등의 내용을 담았다.
덴탈 CAD/CAM 밀링장비, 치과 재료, Metal과 LCD 3D프린터를 연구개발, 제조ㆍ판매하는 아름덴티스트리는 5000대가 넘는 밀링장비 누적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최근 임플란트와 상부 보철물을 연계한 Digital Dental Solution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는 “그동안 3D 프린팅 기술로 환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구개발에 힘써온 아름덴티스트리가 최고의 연구력과 기술력을 가진 KAIST 윤용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선도하는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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