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코리아 “잡플래닛 워라밸 1위에 선정”
스트라우만코리아 “잡플래닛 워라밸 1위에 선정”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1.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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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그룹의 한국법인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는 기업정보플랫폼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4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워라밸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순위는 지난해 잡플래닛 리뷰를 토대로 △총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반영해 평가한 결과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종합 1위, ‘사내문화’ 부문 외국계기업 2위를 차지했다.

스트라우만은 사내조직인 CM(Change Makers) 팀을 통해 직원 간 교류와 소통을 도와주는 다양한 사내 활동을 기획, 운영한다.

정기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어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칭찬 릴레이, 익명 서베이 등으로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간다. 주 2회 재택근무, 출퇴근 유연근무제로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이밖에도 도서구입비, 영어수업 수강료를 지원하고 글로벌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에서 세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Straumann group football cup’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스트라우만코리아 서충석 사장은 “전세계의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좋은 기업문화와 더불어 워라밸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임으로써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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