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연구회(공동회장 정재연·이병진)는 지난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4년 정기총회를 열어 안건을 토의했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은 충치연은 구강건강교육자 양성과정, 유아구강건강교육, 보건소 연계초등교육, 교육매체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기부회원에게는 굿즈도 증정한다.
정재연 공동회장은 “충·치예방연구회의 ‘백세건강, 구강건강으로부터’ 슬로건처럼 보건소ㆍ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한 구강보건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특히 올해는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달 1회 치주질환 예방 및 노인구강건강 관련 스터디를 계획하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픈 치과위생사 선생님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충·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제안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치예방연구회의 다양한 활동은 홈페이지(denti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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