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들로 구성됐다.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은 ‘실패로 돌아보는 보철 이야기’를 주제로 치료계획과 달리 진행되는 실제 임상 케이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는 ‘총의치 수복 시 난제 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보여준다. 무치악 인상 채득과 중심위 채득 과정의 임상 술기를 설명하고, 심하게 흡수된 잔존치조제에서 하악 총의치를 사용하게 하는 방법과 조정 후 하악 의치의 통증 원인에 대한 해결법도 제시할 예정이어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IARPD치료 시 주의사항과 국소의치별 IARPD 디자인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임상 팁을 공유하고, 국소의치 설계 시 임플란트 위치를 잡을 때 고려할 사항도 제안한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펼쳐진다. 조리라 교수와 박찬진 교수가 저술한 ‘손에 잡히는 총의치’,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 도서를 비롯해 SIS(Shinhung Implant System)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DV보철세미나 in Busan’의 사전등록(바로가기)은 DVmall(dvmall.co.kr)에서 진행 중이다. 등록 관련 문의는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이나 DVmall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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