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환경 최적화 ‘Luvis S300 Camera’ 출시
수술환경 최적화 ‘Luvis S300 Camera’ 출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2.15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술등+FHD 카메라로 임상 활용도 높여
덴티스 ‘무영등 시장 초격차 굳히기’ 기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촬영 솔루션을 선보인다. 수술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Luvis(루비스) S300 Camera’를 출시하는 것.

회사 측은 “진료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촬영 솔루션 ‘Luvis C500 Camera’가 출시 8년 만에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수술등과 FHD 카메라의 결합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덴티스가 새로 선보이는 ‘Luvis(루비스) S300 Camera’.

Luvis S300 Camera는 LED 41개가 구현하는 무영 효과는 물론, 카메라 옵션을 탑재해 촬영 녹화가 가능한 수술등이다. 수술등, 진료등 다양한 설정 모드를 통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간 제약 없이 체어 타입, 실링 타입, 듀얼 실링 타입 등 다양한 옵션으로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한층 높인 것도 장점이다.

정밀하고 붉은색이 많은 수술 환경에서 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RA 96, R9 95의 높은 연색성을 특징으로 하며, 13만lx의 높은 조도로 독자적인 광학설계기술을 통한 우수한 무영효과를 구현한다.

이밖에도 FHD급 영상의 촬영과 송출이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영상 확대와 축소, 카메라 포커스 자동조절, 화이트밸런스 조절, 영상정지 기능이 가능해 임상적인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덴티스 담당자는 “내장된 FHD 카메라를 통해 임상 영상 획득에 용이하여 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촬영 솔루션 ‘Luvis S300 Camera’는 소형 수술등 시장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인정받으며 치과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덴티스는 3월30,31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BDEX 2024에서 신제품 Luvis S300 Camera를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 1899-28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