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4,25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를 열어 안정적인 골이식 강의와 핸즈온을 펼쳤다.
‘소시지와 그물-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이라는 부제 아래 백영재 원장이 연자를 맡고 정상봉ㆍ방경환ㆍ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강의 △경조직 보강 실습 강의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연조직 보강 실습 강의를 전개해 호응을 끌어냈다.
골 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와 SQ KIT, GBR 전용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 OVIS MEMBRANE-PㆍOVIS XENO-B을 활용했다.
특히 핵심 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다. 까다로운 GBR 수술을 쉽게 접근하도록 다양한 툴(Tool)로 구성되어 지난해 FDA 승인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덴티스는 4월13,14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를 연다. 3월14일까지 OF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 가능하다.
덴티스 담당자는 “서울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3회차 세미나가 조기 마감되어, 부산에서 뜻깊은 4회차를 개최하게 되었다. 선착순 온라인 등록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