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소형수술등 Luvis S250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무영등 시장 초격차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속적인 연구ㆍ개발로 Luvis 시리즈의 광학 시스템, 조도 조절, 연색성을 강화해온 덴티스는 치과 수술환경을 최적화하고 의료진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소형 수술등 Luvis S200, S250, S300은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을 자랑한다.
최근 출시된 Luvis S250은 최대 11만lx의 고조도와 뛰어난 연색성(Ra 97, R9 97)을 갖췄다. 34개의 LED로 구현된 무영효과와 직관적인 터치패널로 사용자 경험을 대폭 높였다.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진료용은 물론 수술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유연성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출시된 S200은 최대 10만lx의 밝기와 다양한 색온도 조절 기능을 갖췄다. 높은 연색성(Ra 90)과 하이브리드 광학 시스템으로 수술환경을 최적화한다. 멸균이 가능한 탈착형 핸드그립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뛰어나다.
Luvis S300은 최대 13만lx의 고조도와 높은 연색성(Ra 96 / R9 95)을 제공한다. ARM Touch Control을 통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진료 모드와 멸균 가능한 탈착형 핸드 그립이 특징이다.
최근 S300 Camera 옵션으로도 출시되어 최적의 촬영 솔루션을 구축했다.
덴티스 측은 “Luvis 시리즈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통해 의료 분야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