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 새 얼굴’ 한자리에 모였다
‘구강악안면외과 새 얼굴’ 한자리에 모였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4.03.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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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전공의 OT 열려

신입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효열)가 주관하는 신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3일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 전공의 77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기존 60여명의 지원자에서 70명대로 증가한 것은 구강악안면외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기도 하거니와 30%가량의 여성 전공의들이 자리를 채운 것 또한 괄목할 만한 변화점”이라며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한 강연을 통해 현재 구강악안면외과의 다양성과 발전상을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응급상황과 대처’를 강의한 김동욱 교수(연세대)는 “신입 전공의들이 지친 내색 없이 강의에 집중하며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어 더욱 보람됐다”며 “구강악안면외과, 악안면성형재건외과에 첫발을 내딛는 미래 주역들에 대한 희망이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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