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DSC2024에서 ‘SQ 임플란트’ 내세운 까닭
덴티스가 DSC2024에서 ‘SQ 임플란트’ 내세운 까닭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3.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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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3~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치과전시회 ‘Dental South China 2024’에 참가해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C-SLA 표면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 ​△ UV 조사기 ‘SQUVA(스쿠바)’ ​△3D 프린터 ‘ZENITH’ ​△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 ‘Ovis’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지난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받아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 ‘SQ 임플란트’를 집중 홍보했다.

‘SQ 임플란트’는 식립이 쉽고 깊이 조절 및 고정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낮은 고경서도에도 쉽게 적용된다. 덴티스 스마트클린팩토리(DSCF)의 독보적인 Clean-Tech​ 기술로 완성된 초순수 C-SLA 표면 기술이 적용되어 임상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다.  독자적인 클린 공정 세척시스템과 SLA 표면 처리 기술을 통한 품질력을 인정받아 최근 독일 클린임플란트 재단에서 ‘TRUSTED QUALITY’ 인증을 받은 바 있다.

SQUVA는 172nm 파장의 UV를 조사해 임플란트에 초친수성(Super-hydrophilic)의 표면을 띠게 하는 친수성 활성화 기기로, 노화현상의 단점을 해소하고 빠르게 표면을 활성화하는 최적의 기능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3D 프린터 솔루션인 ‘ZENITH D’와 ‘ZENITH L’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진화하는 치과 의료 서비스에 맞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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