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과의사회가 부산일보와 손잡은 까닭
부산치과의사회가 부산일보와 손잡은 까닭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4.03.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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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지난 14일 부산일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부치 김기원 회장, 전건후ㆍ조수현 부회장, 최근락 이사와 부산일보 김진수 대표, 김진 콘텐츠이사,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용덕 원장, 부산대치과병원 이주연 진료처장, 디오임플란트 김진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부치와 부산일보는 치과계뿐 아니라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부산 유치의 정당성을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필요성과 부산 유치 당위성을 알리는 부치의 부단한 노력을 알고 있으며, 부산일보사도 부산 치과계의 숙원이자 부산지역 발전을 위해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백 디오임플란트 대표는 “부산시와 함께 부산 치의학산업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원을 설립해 노력해왔고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기원 부치회장은 “치의학연구원의 발전과 대한민국 치과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부산에 유치되어야 하고 이미 오스템, 디오, 덴티스, 코웰메디 등 다양한 기업들이 투자의사를 밝힌바,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부산일보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많은 도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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