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수요세미나’ 2분기는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
‘덴올 수요세미나’ 2분기는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3.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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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첫 방송…10명 연자와 ‘치과임상 Jumping Up Project’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 2분기를 연다.

2분기 수요세미나는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Jumping Up Project’라는 타이틀 아래 4월3일 이두형 교수(경북대 치과병원)의 ‘진료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과 변환 전략, 그리고 미래’ 강의로 시작한다.

이후 △명학하나치과 한종목 원장 △역곡더맑은치과 홍석준 원장 △비욘드치과병원 김범수 원장 △서울235치과 김효겸 원장 △디랩기공소 고동환 이사 △최유정치과 최유정 원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이소현 교수 △강산치과 나태호 원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허중보 교수 등 10인의 연자가 흥미로운 주제로 강의를 펼치게 된다.

한종목 원장의 ‘구강스캐너로 기성 어버트먼트 보철하기’, 이소현 교수의 ‘악안면 보철치료에서 디지털의 적용’, 허중보 교수의 ‘JB Fork를 활용한 Magic-toc (All on X) 보철치료’ 강의를 통해 디지털을 활용한 보철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도 다룬다.

이양진 디지털치의학회장은 “우리 학회와 덴올이 함께하는 수요세미나에는 디지털에 입문하는 선생님들이 고려해야 할 부분부터 심화 내용까지 연결되어 있어 많은 분들의 임상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수요세미나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소통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수요세미나의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포털 덴올 수요세미나 페이지(https://www.denall.com/program?id=29)를 통해 무료 시청할 수 있다.

덴올 담당자는 “2024년에도 다양한 학회와 협업을 통해 치과의사 선생님 및 치과계 종사자 여러분들의 진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수요세미나의 제작 목표”라며 “수요세미나가 치과계 여러 학회와 함께하는 지식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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