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EX 2015 조직위 성대한 출범
WeDEX 2015 조직위 성대한 출범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5.02.04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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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전남·전북·광주·충북·충남·대전회 공동주최

제50회 대한치과의사협회·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WeDEX 2015) 조직위원회(위원장 홍국선) 출범식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 WeDEX 2015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열렸다.
▲ 홍국선 조직위원장이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월23~25일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WeDEX 2015는 치협과 전남·전북·광주·충북·충남·대전치과의사회가 공동주최하며 조직위 주관 아래 행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 박진호 전남치과의사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박진호 전남치과의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남지부 500여 회원은 대한치과의사협회 50번째 학술대회와 함께 호남·충청권 국제학술대회를 맡아 준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오늘 WeDEX 2015 출범식에 내빈으로 호남·충청권 5개 대학 학장님과 동창회장님을 모신 것은 WeDEX 2015에서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로서의 역할을 부탁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WeDEX의 미래를 위해서는 호남·충청권의 치과계가 긴밀한 친교와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굳건한 조직체로 태어나야 한다는 공감대를 공유할 것”을 강조하고 “남도의 맛과 멋이 가득하고 예술혼이 충만한 빛고을 광주에서 오늘만큼은 WeDEX 2015의 성공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홍국선 WeDEX 2015 조직위원장(왼쪽)이 최남섭 치협회장에게서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출범식에서 최남섭 치협회장은 축사에 이어 홍국선 WeDEX 2015 조직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홍 위원장은 조직위원회 기구를 소개한 뒤 WeDEX 2015 개요와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 이날 출범식에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출범식 개막식은 어린이합창단과 국악 공연으로 마무리됐으며, 이어진 만찬에서는 최 회장과 호남·충청 6개 지부장의 건배제의와 케익 커팅이 분위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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