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회장 선거 ‘김원숙 vs 문경숙’
치위협회장 선거 ‘김원숙 vs 문경숙’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2.14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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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숙 후보
차기 치위협 회장 자리를 놓고 김원숙 현 회장과 문경숙 명예회장이 맞붙게 됐다.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협회 회장단 후보자 등록을 받고 김원숙(서울회), 문경숙(경기회) 2명의 회장 후보를 13일 공고했다.

김원숙 후보는 부회장 후보로 권경희(인천회), 조효순(광주·전남회), 배현숙(대전·충남회), 최문실(광주·전남회) 회원을 등록했다.

▲ 문경숙 후보
문경숙 회장단은 강부월(경기회), 강명숙(서울회), 정재연(서울회), 김민정(서울회) 부회장 후보로 구성됐다.

그동안 선관위의 추천을 받아 추대 형식으로 회장을 뽑아온 치위협이 사상 첫 경선을 치르게 되면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선거는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3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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