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교육·교류 새 메카’ 용인에 둥지
‘치과계 교육·교류 새 메카’ 용인에 둥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6.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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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양지연수원 오픈…“치과계 소중한 자산” 역할 자임

▲ 신흥양지연수원 전경
주식회사 신흥이 연수원을 오픈하며 치과계 교류의 허브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2008년도 LF 이룸연수원으로 개원한 이곳은 지난달 22일 신흥이 인수해 ‘신흥양지연수원’으로 재탄생했다.

경기도 용인 양지면 2만5000평 부지에 자리한 신흥양지연수원은 강의실, 숙소,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치과계의 새로운 연수장소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대강의장
▲ 중강의장
▲ 소강의장
지하1층, 지상4층 구조로 이루어진 신흥양지연수원은 1,2층에 최대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과 다양한 크기의 5개 강의장을 구비해 세미나, 연수회 등 활발한 학술 활동에 적격이다.

▲ 숙소
▲ 숙소에서 바라본 로비
3,4층에는 총 30개의 숙소도 구비해 더욱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휴게실, 강사대기실, 식당, 휴식과 야외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잔디밭까지 마련돼 있어 편의성과 쾌적함을 두루 갖췄다.

‘치과계를 위한 새로운 자산’으로 신흥양지연수원의 의미를 부여한 신흥은 이곳을 치과계 교육과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한국 치과계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테라스
신흥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은 고객이 보내주신 신흥에 대한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장소로, 고객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세미나에 참여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치과계의 새로운 교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신흥은 지난 12일 치과전문지 언론매체 관계자를 초청해 ‘신흥양지연수원 언론 공개 행사’를 열고 연수원 소개, 운영 방향 및 취지 등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과업계 최초로 연수원을 운영하는 신흥 측은 “연수원이라는 새로운 통로를 통해 국내 치과계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지난 60년간 치과계의 성원과 사랑으로 회사가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신흥은 한국 치과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양지연수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dentalcampus.co.kr)를 확인하면 된다.

▲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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