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샤인학술대회’ 성공개최 축하
‘10주년 샤인학술대회’ 성공개최 축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3.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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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샤인학술대회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려 학술위원과 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성과를 되돌아봤다.

지난달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전 세션 조기마감은 물론 1400여명의 치과인들이 참가해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샤인학술대회는 어느 때보다 학술위원과 연자들의 노력이 빛난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행사에는 12명의 학술위원을 비롯해 각 세션 연자들이 참석했다. 성무경 학술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샤인학술대회는 모든 학술위원과 연자들이 밤늦게까지 회의와 토론을 통해 치과계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 결과 훌륭한 결과를 얻고 있다”며 “등록하는 선생님들이 늘어날수록 꼭 필요한 강연을 준비하는 것이 최고의 보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학술위원과 연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학술위원들은 샤인덴탈의 지지와 후원에 대한 마음을 모아 감사장을 주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샤인학술대회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명강연을 재조명하는 ‘명강연 다시 듣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등록비 전액을 11개 치과대학에 기부하는 ‘샤인학술대회 등록비 기부금 전달식’ 등 10주년에 걸맞은 뜻깊은 행사를 펼쳤다.

전윤식 교수(이대목동병원 교정과)는 “샤인학술대회 등록비 전액 기부는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학술대회인 샤인학술대회에서 연자로 강연을 펼쳐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샤인덴탈은 “앞으로도 샤인학술대회가 매년 초 임상 트렌드를 밝히는 학술대회로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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