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SIDEX 2016서 임플란트 전문기업 각인
신흥, SIDEX 2016서 임플란트 전문기업 각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4.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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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경·김양수 원장 등 제품 개발자, 현장서 노하우 전수

신흥이 ‘SIDEX 2016’에서 SIS(SHINHUNG IMPLANT SYSTEM) 임플란트를 통해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SIDEX 2016 개회식이 열린 지난 15일, SIS 임플란트 Luna S의 개발자인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은 신흥 부스를 방문한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권태호 서울시치과의사협회장을 비롯한 치과계 인사들에게 제품 개발과정, 특징, 활용노하우 등을 설명해 신흥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성무경 원장(오른쪽)이 SIDEX 2016 주최측 인사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전시회 동안 신흥 부스에 마련된 SIS 임플란트 관련 제품과 DENTAL Tube 부스의 임플란트 강연도 관람객의 발길을 붙들었다.

신흥 임플란트의 스테디셀러인 Luna를 필두로 지난해 론칭된 Luna S를 체험해보려는 핸즈온 부스는 전시회 내내 북새통을 이뤘고, SIDEX 2016에서 새롭게 론칭한 ‘Bite Impression Coping’과 ‘SIS NEW Kit 패키지’, ‘Sinus Crestal & Lateral Solution’도 큰 관심을 끌었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개원의로서 진료하며 느꼈던 불편한 점을 개선해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의 한계점을 보완해 인상 채득과 Bite 채득을 한 번에 할 수 있고 엑스레이를 통해 정확한 체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주목받았다.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는 ‘Hello, G.B.R’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28일(일) 개최될 예정이어 이번 전시장에서 사전등록을 받기도 했다.

6월19일(일) COEX에서 열리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6’의 사전신청도 받아 많은 관심을 끌었다. ‘Insight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펼쳐지는 애뉴얼 미팅은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비롯한 명품 연자들의 강연으로 전개된다.

DENTAL Tube 부스에서는 인기 연자들이 신흥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임상을 공유하고 소개했다. 신흥 A.T.C 임플란트 연수회의 패컬티로 활동 중인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은 ‘Initial stability of Luna S’, ‘Comparison of conventional & Hydro Lateral approach with SIS sinus kit’ 등을 주제로 신흥 임플란트 사용 노하우를 풀어냈다.

Bite Impression Coping을 개발한 김양수 원장은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정말 쉬운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Bite Impression Coping 제품을 소개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연자인 임필 원장(NY필치과)이 ‘Luna 임플란트를 이용한 Back to the basic’, 강재석 원장(예닮치과)이 ‘전치부 Socket shield technique’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은 ‘Beyond the basic using Luna S’에 관한 임상 증례를 소개했다.

신흥 측은 “올해 SIDEX에서 다양한 제품은 물론 DENTAL Tube 강연 등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서 다시 한 번 발돋움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흥 임플란트를 활용한 세미나를 활성화하고 제품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신흥 제품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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