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정책연·고충위’ 개소
치기협 ‘정책연·고충위’ 개소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10.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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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정책연구·개발로 회원 위상 향상에 주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정책연구소(소장 이성욱) 및 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신영걸)가 지난 13일 개소식을 갖고 회원의 업권 보호와 협회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장이구 치기협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김양근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윤남기 고문, 김영곤 회관관리위원장, 김수웅 인천회장(시도회장 협의회장), 송현기 서울회장 등이 참석해 정책연 및 고충위의 발전을 기원했다(사진).

이성욱 정책연구소장은 “정책연구소 사무실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 회원 의견이나 공약이 반영된 좋은 정책이 협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때 우리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책연과 고충위에 대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신영걸 고충처리위원장은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양근 회장의 공약사항으로 고충위가 신설됐다”며 “회원의 고충을 해결해 줌으로써 회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김양근 회장은 “정책연과 고충위에 거는 기대가 크다. 작게 시작하지만 치과기공계의 미래에 대한 중장기적 정책을 개발해 협회를 구심점으로 회원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이 시행된다면 우리의 앞날은 좀 더 밝은 미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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