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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원 원장 “임상 공유로 도움주고 싶어”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02.06 14:48
오충원 원장

“지적 호기심을 채워가는 탐구과정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영예로운 학술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임상지식을 공유해 치과 임상수준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제6회 2017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이 지난 4일 진행된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에서 시상대에 섰다. 성무경 샤인학술위원장과 전년도 수상자인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시상자로 나서 축하를 건넸다.

샤인덴탈이 후원하는 ‘샤인-덴트포토 학술상’은 치과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인 덴트포토에서 매년 말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1년 동안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회원을 선정한다.

샤인-덴트포토 학술상을 받은 오충원 원장(가운데). 왼쪽은 지난해 수상자인 조상호 원장. 오른쪽은 성무경 샤인학술위원장.

2003년부터 덴트포토 게시판을 통해 임상 정보뿐 아니라 치과 진료실 환경, 치과의사로서의 일상 등을 공유해온 오충원 원장은 덴트포토 회원들에게서 많은 지지와 인기를 받아왔다.

오 원장은 이날 상금으로 받은 1000만원을 모교인 조선대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의미를 더했다. 그는 “상만으로도 감사해 다른 좋은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후학들의 성장에 작은 밑거름이 될까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충원 원장은 학술상 수상자로서 내년도 샤인학술대회에서 ‘효율적인 보철진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오 원장은 “임상정보를 공유할 때 치료에 걸린 시간을 알리려 시계 사진을 올릴 만큼 빠르고 쉬운 치료에 관심이 많다”며 “엔도, 템포러리 등 빠르고 쉬운 치과임상 노하우를 풀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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