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회장단 재선거 ‘문자 모의투표율 35%’
치협 회장단 재선거 ‘문자 모의투표율 35%’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4.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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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가 5월8일 제30대 회장단 재선거를 앞두고 17일 실시한 문자 모의투표에 총 유권자 1만5588명 중 5460명이 참여해 35.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숫자가 아닌 문자를 회신한 73명(1.34%)은 무효처리됐다.

연령대별로는 유권자 4887명중 1906명(39%)이 투표한 40대가 가장 높았으며, 30대(36.42%), 50대(34.33%), 60대(30.92%), 20대(29.29%) 순이었다. 남성은 1만2394명 중 4375명(80.1%), 여성은 3194명 중 1085명(19.9%)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치협 선관위는 시도지부의 협조를 받아 실제 투표에 더 많은 유권자가 참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기호1번 단일후보로 등록한 김철수 회장 후보와 안민호·김종훈·김영만 부회장 후보의 선거 포스터와 공약집은 치협 홈페이지(kda.or.kr)→치과의사 전용→회원포럼→선거관리위원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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