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에게 커피상품권 행운 선사
6월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 이벤트가 행사의 중심이다.
서치 노형길 총무이사는 “코로나19가 3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과 건강상식에 전달하기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의 노력은 올해도 계속된다”며 “기념식과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사회공헌사업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77회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은 구강보건의 날인 6월9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지하2층 시민청에서 열려 구강보건 유공자표창, 이벤트 수상자를 시상한다.
매년 많은 인원이 응모하는 퀴즈대잔치도 펼친다. 구강보건의 날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만 풀면 응모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690명에게 커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이벤트도 벌인다.
UCC공모전은 ‘100세 시대를 위한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주제로 영상부문과 애니메이션부문으로 실시한다. 대상 1팀과 각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5월27~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2에서 300인치 대형스크린을 통해 소개한다.
구강보건과 관련된 N행시 이벤트는 대상 1명, 주제별 최우수상 1명과 장려상 69명(커피상품권 1만원)을 시상한다.
초등학생들의 구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치아그리기 대회도 시행한다.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치아 모습을 그리는 이벤트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sda.or.kr) 구강보건의 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