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과대학 야구동아리 ‘PION’ 구성원들이 지난 25,26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 모여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며 단합을 다졌다.
2003년에 창단되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PION’의 선후배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주로 86)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고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마련한 곳이다. 2인1실 객실뿐 아니라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는 넓은 토러스룸, 회의에 적합한 골드니안룸, 키즈크라운룸, 루나룸, 솔라룸 그리고 핸드피스 실습실로 구성된 셀렉션룸을 갖췄다. 휴게실과 100명을 수용하는 식당, 야유회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천연잔디구장도 마련되어 있다. 산책길과 자연 연못도 아름답다.
신흥은 치과기자재 제조와 유통사업 외에도 치과계 학술 및 세미나 부문의 교육인프라를 통해 인재 육성과 치과계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회원이 신흥양지연수원을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금액의 50%를 할인해준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dentalcampus.c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80-802-22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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