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가 4일 초도이사회를 열어 39대 강현구 집행부 임원을 임명하고 힘차게 출범했다.
39대 서치 집행부는 △회장 강현구 △부회장 신동열ㆍ함동선ㆍ조정근ㆍ한송이ㆍ김진홍 △SIDEX사무총장 정기훈 △재무이사 양준집 △학술이사 김진만 △공보이사 최성호ㆍ박지혜 △법제이사 서두교ㆍ윤왕로 △자재이사 정우혁ㆍ박상은 △후생이사 김희진 △치무이사 김석중ㆍ강성현 △보험이사 김두용ㆍ송재혁 △국제이사 김영삼 △대외협력이사 장영운ㆍ오성환 △정보통신이사 이정원 △홍보이사 심동욱ㆍ김현수 △정책이사 임흥식ㆍ고승아 △감사 최대영ㆍ한정우ㆍ이경선 △의장 안영재, 부의장 최인호로 구성됐다.
강현구 회장은 임원들에게 “떠날 때 박수받는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사회는 강현구 회장의 5가지 핵심공약 실현을 위해 공약사업 특별위원회와 사안별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1분과 보조인력 사업 특별위원회 △2분과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 △3분과 병원경영 개선 지원 특별위원회는 해당 분야 경험이 풍부한 임원 과 회원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사회 또 ‘의료인 면허 취소법 반대’를 위한 국회 앞 1인시위를 의결했다. 매일 아침 출근시간에 진행될 1인시위는 지난 3일 강현구 회장을 스타트로 회장단과 모든 임원이 동참하고, 25개구치과의사회에도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5월26~28일 COEX에서 개최되는 SIDEX 2023, 6월9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도 점검했다. 서치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는 6월1일 비에이비스타에서 개최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