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앞둔 치호인’ 필드에서 뭉쳤다
‘50주년 앞둔 치호인’ 필드에서 뭉쳤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9.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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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치과대학 총동창회가 지난 10일 전라남도 함평 베르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제24회 총동창회 동문 초청 친선 골프대회’에 35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뽐내며 추억을 쌓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기도치과의사회, 광주시치과의사회, 전라남도치과의사회, 전남치대 동창회 임원 등도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30곳에 달하는 후원업체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제24회 조선대 치과대학 총동창회 동문 초청 친선 골프대회
조선치대 예전 뱃지

내년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행사를 앞둔 치호인(齒湖人)들은 기수별 모임과 여동문회(회장 나경선) 모임을 별도로 마련하기도 했다.

최치원 총동창회장은 “24회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10월 개교 50주년 행사 역시 치과계는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보은하는 명품 조선치대로 거듭나겠다”며 “총동창회는 40여 년 전 선배들이 패용하던 ‘조선치대 뱃지’를 지난달 새로 제작하였고, 이를 3500여 동문 모두에게 전달함으로써 50주년을 넘어 100주년에 대한 반석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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