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ture계의 레전드 세미나로 자리잡은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5월9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와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진행하는 Back to the Suture는 지난 5년 동안 실전 노하우가 담긴 매듭법과 봉합술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Suture 세미나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로 진행되던 예년과 달리 박정철 교수의 하반기 연구년 일정으로 상반기 한 차례만 열린다.

세미나는 크게 두 파트로 펼쳐진다. 두 교수의 실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다룬 뒤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의 Hands-on 실습을 벌인다. 우수성적 수료자에게는 박정철 교수의 선물도 증정한다.

박정철 교수는 “Back to the Suture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때마다 늘 감사한 마음이며, 개인적인 일정으로 올해 한 번밖에 세미나를 진행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제가 가진 모든 비결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를 개최하는 ㈜신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덴탈이마트(dentalemart.co.kr)에서 세미나 온라인 등록 가능하며, 등록비의 50%는 DV POINT로 적립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80-819-2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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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