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문 AI 스타트업 ㈜메디밸류가 지난달 17일 관악구치과의사회와 MOU를 체결하고 ‘AI 기반 의료재료 구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치과의사로 10여 년간 일한 노형태 메디밸류 대표는 ‘AI 기반 의료재료 구매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도매상과 직거래로 유통구조의 혁신을 이뤄내 3만여 개 의료재료에 대한 ‘가격비교’를 통해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다.
‘빠른주문하기’는 검색, 가격비교, 주문을 빠르게 한 화면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다. 자주 구매하는 의료재료 위주로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어 구매시간을 단축해준다.
메디밸류 측은 “메디밸류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하여 의료재료 비용을 절약하고 구매시간을 단축하여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메디밸류는 강남구치과의사회, 서울여성치과의사회 등 전국 14곳의 치과의사회와 협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