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대표 21세기 생산부문 대상 수상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대표 21세기 생산부문 대상 수상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0.04.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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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투데이] 치과 기자재업체인 오스템의 최규옥 대표가 지난 4월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1세기대상’ 시상식에서 생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21세기대상’은 21세기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에서 주관하며 매년 한국경제를 대표할만한 유수의 기업들이 수상한다고 오스템은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종합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는 6개 부문 대상 중에서 생산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장은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맡았다.

최 대표는 국내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사인 오스템이 수입이 대세이던 치과임플란트 시장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지금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토대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내다보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오스템측은 전했다.

최규옥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임플란트 회사로 오스템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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