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가 저술한 이 책은 전국 11개 치과대학과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Textbook'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책은 구체적으로 근관치료에 근간이 되는 치수 및 치근단 조직부터, 근관 미생물로부터 실제 임상에 적용되는 진단과 치료계획, 와동형성, 근관 성형 및 세정, 충전을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또 근관치료와 관련된 응급처치, 소독, 우발적인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 외과적 근관치료, 재근관치료, 치아이식 등이 차례로 소개돼 있다.
출판사인 덴탈위즈덤 측은 “근관치료학의 최신 임상증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학부생은 물론 번역서로만 공부했던 임상의에게 최신의 이론과 임상을 동시에 습득하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책은 총 600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9만원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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