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x 코리아 ‘Digital Dentistry 2.0’ 선언
Zfx 코리아 ‘Digital Dentistry 2.0’ 선언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1.12.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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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개업식

Zfx Korea (주)디에이덴탈은 다음달 6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개업식과 더불어 'CAD/CAM 2.0', 'Lumi 2.0'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Zfx Korea는 이날을 정식 오픈일로 선포하고 ‘Digital Dentistry 2.0 시대를 열며’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프리젠테이션 및 Zfx 밀링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Digital Dentistry 2.0’은 1.0 시대의 문제점을 보완해 내면적합도의 완벽성을 추구했으며, 기존 방식으로는 제한적이거나 정밀성이 떨어지던 보철물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신소재 Lumi 2.0을 사용해 심미적, 기능적, 생체친화적으로 모두 우수한 보철물이 되도록 했다.

Lumi 2.0은 미보철 및 임플란트 보철, 브리지 크라운(Bridge Crown), 그리고 'Full Mouth Reconstruction'까지 모든 임상 케이스에 대응 가능하다. CAD/CAM 2.0은 고속 3D 스캔이 가능하고, 최저수준의 오차(5㎛)를 자랑하는 등 정밀한 보철물 제작이 용이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CAD/CAM 2.0, Lumi 2.0의 가치를 직접 평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Zfx Korea ㈜디에이덴탈은 치과와 기공계에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Zfx는 독일 뮌헨 근교의 알토뮌스터에서  3대째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가업을 유지하고 있는 마이스터 기공사인 Werschky 부자와 이태리 북부 볼자노의 마이스터인 Andreas Geier가 창업한 회사로, 'Total Digital Solution for Dentistry'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Zfx는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지역과 호주에 밀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Zimmer사를 통해 미국과 일본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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