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기치과인상’에 민병국 교수 선정
‘제3회 경기치과인상’에 민병국 교수 선정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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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국 경기도치과기공사회 명예회장
제3회 경기치과인상에 경기도치과기공사회 민병국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경기치과인상은 학술, 문화, 봉사 부문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나타낸 경기치과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치과인들을 격려,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경기도치과의사회 공보부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제3회 경기치과인상에 민병국 경기치과기공사회 명예회장(동남보건대 교수)을 선정했다.

동남보건대학 치기공과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민병국 명예회장은 경기도치과기공사회 부회장, 수석감사를 거쳐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민 명예회장은 치기공계의 교육, 기술, 경영, 환경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거듭하며 치과기공인들에게 많은 도움과 혜택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치과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3월 31일 경기도치과의사회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치과계 대표 잡지 덴티스트(발행인 전영찬)는 2009년부터 경기치과인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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