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치위협)에서 치과위생사문장을 패용한 회원들의 사진을 접수받는다.
치위협은 치과위생사문장을 패용한 자유로운 모습 또는 임상업무 사진을 오는 7월 말까지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11일까지 마감 기한을 두었으나 회원들의 많은 참여에 힘입어 기간을 연장했다.
치위협 측은 “치과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를 상징하는 치과위생사문장 패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과위생사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또한 공동체 의식을 통한 결속력 강화와 대외적인 치과위생사 이미지 정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택된 사진은 협회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실리며, 이외 각종 매체 및 홍보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을 보내는 방법은, 치과위생사문장을 패용한 사진 또는 임상 업무 활동사진을 제목, 촬영날짜, 장소, 간략한 설명과 함께 첨부하여(5장 이내) 메일(krdha@chol.com)로 송부하면 된다.
한편 치과위생사의 직업적 존엄성을 상징하는 ‘치과위생사 문장’은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를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형태는 배지형, 자수형, 자수·핀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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